[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회의가 8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장애인복지센터의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김상표 수어통역센터장의 소개와 함께 수어통역센터 운영에 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이자리에는 통역센터장 김상표, 강석화, 양금자, 이옥선, 이정준, 최진학 운영위원, 이영순국장, 이서이주임, 신정숙통역사가 참석했으며 군포시의회의 본회의시 수어통역을 실시하는 업무협약(MOU)체결을 보고하였으며, 신임 김상표 수어통역센터장 소개와 함께 "군포시 수어통역센터" 운영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최진학운영위원은"이젠 수어로 이해하시고 질병관리청 브리핑 이나 TV뉴스에서 많이 시청하고 있는 수어통역을 하는 모습들을 자주 접하게 될것입니다. 이젠 수화가 아닌 수어로 인식하고 널리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고"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수화는언어입니다 #이제는수어입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