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재궁지대,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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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재궁지대,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참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6.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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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재궁지대) 금정역 먹자골목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사진제공: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재궁지대) 금정역 먹자골목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단장 이성민) 재궁지대(지대장 김진택)은 4일(금) 저녁 9시부터 진행된 군포시 금정역 먹자골목, 중국교포 특화거리 주변의 음식점, 편의점,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올해부터 강화된 행정안전부의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지침에 따라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유흥업소에는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지가 제대로 부착돼 있는지 확인하며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각 업소의 업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의 출입 자재를 권고하고 코로나19 예방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활동에는 재궁지대 박경일 월요일 팀장, 김진택 지대장, 강재석 대원이 참여했다.

박경일 팀장은 "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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