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5일(토) 오전, '마포 걷고싶은길 10선' 중 제1코스인 '경의선숲길'을 구민과 함께 걸었다.
'경의선숲길'은 폐철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걷고싶은길 10선' 중 구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코스이다.
이날 유 구청장은 많은이들과 함께 볼거리 및 즐길거리와 어우러진 녹색 산책길을 걸으며 잠시 생활 속 여유를 즐겼다.
유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시간 내 걸을 수 있는 코스인 '마포 걷고싶은길 10선'이 구민에게 즐거운 걷기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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