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임직원 청렴실천 선서문 낭독, 청렴 조직풍토 조성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은 7일(월) 중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종봉 원장, 각 부서장들은 청렴마스크를 착용하고, 간부 임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연구원에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조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청렴실천 결의를 선서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2021년 POMIA 반부패·청렴시책에 대해 알아보고 행동강령교육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내용은 코로나19로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관계로 사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유했다.
이종봉 원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 연구원이 포항시 공직유관단체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는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며, “연구원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풍토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은 포항시가 지난 2007년에 포스코, 포스텍 등 산학연관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설립한 포항지역 유일 기술기반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역 철강 관련 중소기업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에서 나아가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포항의 핵심 연구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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