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가가 성의를 다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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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가가 성의를 다해야 ”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6.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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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명예 대표,국기에 대한 경례.
(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명예 대표,국기에 대한 경례.

[서울=글로벌뉴스통신]6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와 보훈에 국가가 성의를 다해야 한다.”며“6.25와 월남전 참전용사에게 참전 수당 5억 원과 월 300만 원 보훈비를 지급하고, 참전용사 사후(死後)에는 배우자 뿐 아니라 직계 가족까지 보훈비를 승계하도록 보훈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유엔군 참전용사에게도 보훈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현충일을 추념하며 약속했다.

(사진출처: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사진출처: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내년에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면 대통령 취임식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하겠다.”고 밝힌 허경영 명예 대표는 이날 “현충원 대통령 취임식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피눈물로 기념하는 것이며, 평시(平時)에 내부의 적(敵)인 부패세력의 탐관오리를 소탕하는 선언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국립서울현충원) 영현승천상
(사진출처: 국립서울현충원) 영현승천상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내부로부터 나라를 무너지게 하는 부정부패의 예산 도둑을 확실히 척결하고 예산 70% 절약해 보훈비를 대폭 증액하고 18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 원씩을 평생 지급하는 국민배당금으로 국민들에게 돌려 주겠다는, 허경영 명예 대표의 강한 의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사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한편, “허경영 명예 대표는 월남전 백마부대 참전용사”라고 오명진 비서실장은 말하면서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허경영 명예대표의 말은 이 시대에 정치인들에 대한 경고이며, 앞으로 20대 대선에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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