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다물단, 울산보훈지청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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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다물단, 울산보훈지청에 장학금 전달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06.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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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현중다물단)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제공 : 현중다물단)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 단체사진

[울산=글로벌뉴스통신]현대중공업그릅 사내 동아리인 현중다물단(단장 김영준)은 6월 3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임영옥 사무처장)를 통해 국가보훈처울산보훈지청(김상출 지청장)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장학금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자녀 학생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현중다물단은 이번 장학금 사업을 계기로 울산보훈지청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안보답사도 계획 중이다.

현중다물단은 1995년에 창단하여 700여명의 단원들이 울산동구지역 초등학교 시설보수, 지역정화활동, 청소년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국 조선족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우리말 교육을 지원하는 등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울산보훈지청 김상출 지청장, 김진숙 보상과장,대한적십자사 임영옥 사무처장, 백동찬 홍보팀장, 현중다물단 김영준 단장, 백종선 부단장, 정영훈 기획국장, 이남훈 지단장,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조홍수 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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