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 강당에서는 지난 5월 26일(수) 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 성과공유회를 노인인지훈련강사 13명, 달콤기억 참여어르신 및 보호자10명, 군포시의회 장경민 부의장, 신금자 의원, 이우천 의원, 지역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여 비대면(Zoom), 소수인원 대면으로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진행된 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 사업성과보고와 사업에 참여한 노인인지훈련강사/보호자대표의 사례발표, 사업자문 및 총평, 기조강연(주제: 치매환자 가족의돌봄, 우울스트체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히 안전 수칙을 지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하여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맞춤형 방문 돌봄 서비스 인식을 확산하고 2년간의 사업의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최복란 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사회적 돌봄사업 『인지기능저하 경증치매노인 가구를 위한 사회적돌봄, HOME프로젝트 “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 3차년도(2021.06~2022.05) 사업에서도 어르신들의 1:1 개별 홈 케어 프로그램 및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쉼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보호자님의 부양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프로그램팀 김은진 팀장은" 앞으로도 달콤한 기억, 달콤한 인생 사업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