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의전화,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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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의전화,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캠페인 진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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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개정 촉구를 위한 부산시민 서명지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전달
(사진제공:부산여성의전화사무국) 법 개정 촉구를 위한 서명지 전달
(사진제공:부산여성의전화사무국) 법 개정 촉구를 위한 서명지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여성의전화에서는 5월 가정폭력없는 평화의 달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주 서면, 가야동 일대에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목적조항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지난 5월 31일에는 가정폭력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부산시민 4,908명이 서명한 서명지를 전봉민의원(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수영구)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시민들의 서명지를 전달받은 전봉민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국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답변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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