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12개 시,도지회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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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 12개 시,도지회장 워크숍 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05.30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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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시도지회장 워크숍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시도지회장 워크숍 참석자 단체사진

[대구=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는 29일(토) 11시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75 대구벤처센터 5층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전국 12개 시도지회장과 운영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회장 인사, 명장법 개정 추진위원회, 사업추진위원회, 30년사 발간 추진위원회의 활동보고와 정보공유, 향후 추진 방향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12개 시도지회, 이통묵 경기지회장, 박봉상 경남지회장, 한남진 광주지회장, 강주일 대구경북지회장, 이광택 대전충남지회장, 송맹삼 부산지회장, 백종선 서울지회장, 정해룡 인천지회장, 이강희 울산지회장, 이권형 전남지회장, 황성배 전북지회장, 오성진 충북지회장은 각 지회별 상반기 활동보고와 진행사업, 사업계획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졌다.

박봉상 국가품질명장법 추진단장은 "추진 배경과 목적, 진행 과정을 보고하고 숙원사업인 명장법이 개정 발의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에서 요청안을 만들어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고 관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한남진 사업추진위원장 사업 진행 및 계획 발표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한남진 사업추진위원장 사업 진행 및 계획 발표

한남진 사업추진위원장은 협회와 지회 추진위원을 선임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 기업, 공공기관, 정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은 학교는 국내외 학술단체, 관련 기관과 교류를 통해 미래 청년 전문 기술을 양성하고, 기업은 현장 품질경영 지도 교육,컨설팅이 진행되고 이를 확대하며, 공공기관과 정부 사업은 민간자격증제도 도입, 품질경영 개선연구 및 지도 발표회 컨퍼런스 개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명예 명장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는 세미나 개최, 우수부문별 시상제도를 도입하고 지회는 활동사례를 입수하여 공유하고, 명예명장 발굴 등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국가품질명장 30년사 협약식 (좌)한국표준협회 이동선 대표, (우)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회장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국가품질명장 30년사 협약식 (좌)한국표준협회 이동선 대표, (우)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회장

김금만 국가품질명장 30년사 추진단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발간개요, 구성안, 제작 일정을 발표했다.

류선조 국가품질명장 30년사 추진위원장은 경비조달 계획을 설명하고 각 지회와 집행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국가품질명장 30년사 경과보고와 경비조달 계획 설명 후 한국표준협회 미디어와 30년사 발간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동선 한국표준협회 미디어 대표는 "30년사 발간 제작업체로 선정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품질명장의 역사가 생생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자료 수집과 협조를 요청하고 최선을 다하여 가치 있는 역사로 남도록 제작하겠다."고 했다.

김정호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장은 "품질로 세상을 바꾸는 명장들의 3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명장들의 적극적인 자료 발굴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국가품질명장 30년사 협약식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국가품질명장 30년사 협약식 참석자 단체사진)

워크숍 마지막 기타토의 안건은 국가품질명장 장례위원회 운영과 명예명장 활용 방안에 대한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장진환 전임회장은 국가품질명장 장례위원회를 운영하여 생전에 국가와 사회의 품질전도사로 인재 육성에 헌신한 업적이 후손에게 귀감이 되도록 유족이 원하면 국가품질명장 부부를 국가품질명장장으로 운영하여 협회와 고인의 위상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윤명실 운영총괄부회장은 명예명장 활용 방안으로 자격, 인증 연한, 협의체 구성 등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굴하고 사후관리 필요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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