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스쳐가는 '동해안 둘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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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스쳐가는 '동해안 둘레길'에서.....,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6.03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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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동해시 추암면 해안가 산책길에 우뚝한 '추암촛대바위' 꼭지 위 갈매기 한마리, 멀리 보이는 어선 행방을 지켜보는 듯 하다
(사진제공 :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동해시 추암면 해안가 산책길에 우뚝한 '추암촛대바위' 꼭지 위 갈매기 한마리, 멀리 보이는 어선 행방을 지켜보는 듯 하다

[강원도.동해=글로벌뉴스통신] 

스쳐가는 '동해안 둘레길'에서.....,

 

동쪽으로 눈을 돌리면 

아득한 수평선 만이 너울대는 먼 바다

 

저 멀리 하얀 점 처럼 물 위를 가르는 고깃배 하나

발 아래 바짝 붙은 '추암 촛대바위' 위엔 갈매기 한 마리 주위를 살피고

 

(사진제공: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 바다와 육지 사이를 가로 지르는 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도 마음도 확 뚫리는 듯 하다
(사진제공: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 바다와 육지 사이를 가로지르는 산책길 따라가다 보면 눈도 마음도 확 뚫리는 듯 하다

 

하늘과 땅은 지평선이 가르고

바다와 육지 사이를 가로지르는 산책길 따라가다 보면

 

눈도 마음도 확 뚫리지 않을 수 없겠다

(사진제공: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 동해시 무릉계곡에 들어서면 둘레객을 맞이하는 두타산 남근바위- 이름만큼 우람하다.

 

잠시, 발길을 내륙으로 돌려 신선이 노닐다 갔다는 동해시 소재

1977년 국민관광지 명승 제37호로 지정된 "무릉계곡"에 들러 가다보면,

 

천하장사 닮은 우람한 남근석이 탐방객들을 압도하고...,

 

(사진제공: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 촘촘한 '베틀바위' 무릉계곡을 포근히 감싼다

촘촘한 '베틀바위' 무릉계곡을 포근히 감싸고,

 

한켠에 우뚝한 '부처바위'

탐방객들의 둘레길 안위로 부터 일상의 행복을 묵묵히 지켜주는 듯하다

(사진제공: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 동해시 무릉계곡, '부처바위' - 우뚝한 모습으로 탐방객들의 안위를 담보하는 듯하다
(사진제공: 이종철FKILsc경영자문위원 ) 동해시 무릉계곡, '부처바위' - 우뚝한 모습으로 탐방객들의 안위를 담보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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