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대규모 점포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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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대규모 점포 현장 점검 실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5.2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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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확산 대비 현장점검의 날 운영

[영천=글로벌뉴스통신]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영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현장점검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27일(목), 지역 내 대규모 점포(이마트)를 방문해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관리에 나섰다.

영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9대 취약시설(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종교시설, 어린이집, 목욕장, 대형마트, 유흥시설, 식당·카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하여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대규모 점포 현장 점검
(사진제공: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대규모 점포 현장 점검

이날은 관내 대규모 점포(이마트)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일자리노사과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최기문 시장과 함께 “방역수칙 게시, 관리자·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기·소독, 증상 확인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이마트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을 위해 정기적인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자동 환기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기에 힘쓰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 협조 이행을 약속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설관리자·종사자·이용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 확산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시민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위해 적극적인 방역 협조 이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없는 청정 영천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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