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가 익어갑니다
상태바
'앵두'가 익어갑니다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5.27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앵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앵두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익어가는 '앵두'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라고도 하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앵두' 

라이코팬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표적인 레드푸드 과일 중 하나

 

크기는 작지만

단백질·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A·B1·C 등이 풍부하고

사과산·시트르신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은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다 하고,

가래를 없애 폐 기능을 높이고, 소화기관을 도와 혈색을 좋게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는

귀염받는 앵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앵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앵두

과육은 부드러워서 생식을 많이 하지만,
궁합음식 '꿀'에 재워 두었다가 오미자 냉차에 두세 알씩 띄워 먹으면

 

모양도 예뻐 눈은 즐겁고 새콤달콤한 맛은 그야말로 찰떡궁합

잼이나 주스로 먹을 때, 식이섬유소 '펙틴'이 대장운동을 원활케 한다고.

 

빛이 곱고 맛은 달고 새콤하여 화채나 과편으로 먹는 앵두를 

한방에서는 독 없는 청량제로 비기脾氣를 돕고 안색을 곱게 만드는 약재로 쓴다고 ....,

 

"앵두나무 우물가 동네처녀 바람났네"라는 노래말 

근거도 예 있어 보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앵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앵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