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경기청소년희망센터(센터장 김종필)와 경기도보건교사회(회장 천아영)는 24일(월) 다솜둥지 등 도내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17곳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기도보건교사회 회원들은 이날 안산시, 군포시, 수원시, 의왕시, 화성시 등 5개 지역 17개 그룹홈 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화장품, 생필품, 학용품, 먹거리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경기청소년희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물품지원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마음음 담아 마련된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소년희망센터는 정부의 지원이나 시장의 도움이 부족한 국ㆍ내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외식지원사업, 장학금지원사업, 결연ㆍ후원사업, 교육활동지원사업, 해외봉사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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