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Youth Voice Festa for P4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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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Youth Voice Festa for P4G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5.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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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청소년 토론회

[서울=글로벌뉴스통신]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교육부, 외교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청소년 토론회(Youth Voice Festa for P4G)’가 5월 22일(토), 선유도공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녹색경제 관련 5대 중점분야(물, 에너지, 순환경제, 도시, 식량/농업)에서 민관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한국, 덴마크, 멕시코 등 12개국 정부와 국제기구협의체, 민간기업, 시민사회 참여로 2017년 출범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1 P4G–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1.5.30.~31.)‘ 특별분과(Global Youth Climate Challenge- 미래세대)의 사전행사로서, 정상회의와 마찬가지로 환경분야를 주제로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기후변화행동에 관심을 갖고 각국 청소년들의 활동과 의견을 공유하고, 기후위기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케나, 멕시코, 미국, 베트남, 인도, 대만 등 9개 국가의 20여 개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 기후환경활동가 등 112명의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탐색과 논의의 장을 거쳐 청소년들의 의견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2021 Youth Voice Festa for P4G’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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