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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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어치'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6.1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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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그대 이름은 토종 '어치'Eurasian Jay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그대 이름은 토종 '어치'Eurasian Jay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그대 이름은

토종 '어치'Eurasian Jay

 

검은 꼬리에서 갈색 가슴, 하얀 배, 목과 머리  뿔빛 갈색 부리까지

다양한 색상을 지니면서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색상의 토종 텃새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그대 이름은 토종 '어치'Eurasian Jay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그대 이름은 토종 '어치'Eurasian Jay

 

나뭇가지에서 가지로 옮겨 갈 때나 땅 위에서 걸을 때,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통통 뛰며 걷는 변화무쌍한 모양을 보면,

 

무단횡단을 일컫는 "Jay walk"라는 비유가 딱이다.

 

먹이를 저장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영리한 새

도토리 같은 열매는 한번에 네댓개 많으면 10알 정도 까지 목에 담고 

 

먹이 창고에 저장해두고 넉넉한 겨울을 나는

영리한 재주덩어리 텃새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그대 이름은 토종 '어치'Eurasian Jay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걷고, 통통 뛰고 날으는 산까치, 그대 이름은 토종 '어치'Eurasian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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