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소속 군포신기초(교장 안경애)는 5월 17일부터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동참했다.
안경애 교장과 군포신기초 학생자치회는 플라스틱을 줄여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실천 행동을 직접 캠페인 문구로 만들어 피켓으로 제작했다. 코로나 시기에 맞는 비대면 방식의 캠페인 활동을 위해 피켓을 든 학생들의 사진을 전시했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것에 군포신기초 교육 가족 모두가 뜻을 모았다.
경기도 학생교육원장의 후속 주자로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안경애 교장은 “탈(脫)플라스틱 확산을 위한 운동에 학생들과 함께 동참해 자원순환의 순기능에 공감할 수 있음이 매우 의미 깊다”면서 “단순히 캠페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텀블러 사용을 일상화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의 생활화하기 위해 학생자치회와 함께 더 고민해서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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