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의 야생 텃새 “수리부엉이” 이야기(제6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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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의 야생 텃새 “수리부엉이” 이야기(제67화)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5.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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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종봉) 이종봉생태작가가 촬영한 "수리부엉이"의 날카로운 모습
(사진제공:이종봉) 이종봉생태작가가 촬영한 "수리부엉이"의 날카로운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수리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텃새로 북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폭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주로 내륙 지역의 높은 산 과  암벽 지대에서 서식하는 대형(무게는 1.5~4kg 정도이며 키는 140~170cm 정도)야행성 조류로 쥐, 새, 물고기, 뱀, 개구리, 꿩, 토끼, 닭 등을 사냥하고 번식기는 2월부터 진행되며 몸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암갈색이며 귀깃이 길고 뚜렷하고 부리는 검고 발은 노랗다. 

 (사진제공:이종봉) 이종봉 생태사진작가가 촬영한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의 다양한 모습
 (사진제공:이종봉) 이종봉 생태사진작가가 촬영한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의 다양한 모습

부엉, 부엉,하고 울 때에는 목 부위에 흰 깃털이 보인다. 양계장을 잘 침범하기도 하며 천연기념물 324-2호, 멸종위기 2급 위기 종 조류로 밤의 제왕으로 불리어지기도 하며 야생에서 수명은 약 20년이며 최장 60년까지 생존한 기록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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