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소속 단체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지회장 장석규)에서는 11일(화) 숲사거리에서 신호등 지키기 교통봉사 및 학교 앞 서행운동 등 교통안전 캠페인 순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지회 교통봉사대는 마스크 쓰기, 발열 체크 및 손 소독과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현장 대응지침 계획을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교통량이 많은 한숲사거리에서 50/30 “준수 속도를 지켜 교통사고 예방과 방심 속에 무단횡단 불행 속에 평생 후회 엄마·아빠 준법정신 새싹들이 본받는다”라는 슬로건을 들고 군포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차량 홍보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횡단보도 바로 건너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군포시 교통봉사 대원들은 선진교통문화 발전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