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야정 초당적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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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야정 초당적 협력체계 구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5.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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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시) 부산 미래와 시민에게 힘이되는 부산시정 실현을 위한 여야정 공동 협력 약속
(사진제공:부산시) 부산 미래와 시민에게 힘이되는 부산시정 실현을 위한 여야정 공동 협력 약속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 미래와 시민에게 힘이 되는 부산시정 실현을 위한 여야정 협약식을 10일(월) 오전 10:40에 개최하였다.

출범 이후 한 달을 맞은 박형준 시정은 ‘협치와 소통’을 시정 기반으로 강조해 왔으며, 오늘 여야정 협약식이 그 초당적 협치의 신호탄격이다. 또, 이번 협약식은 시의회의 장기표류 사업 해결 노력에 응답하여 시와 여·야가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정 실현을 위한 여야정 협약식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정 실현을 위한 여야정 협약식

부산 여야정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여야정 상생협의체’ 운영을 통한 현안 해결방안 공동 모색과 대응, 부산 미래발전을 견인할 6개 핵심과제의 성공 실현을 위한 공동 노력, 장기표류 사업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대·내외적 협조체계 구축과 공론화 등 공동 추진과 함께 여야정 협의체 활동 과정 및 그 결과와 성과는 시민들께 적극 알리기로 약속했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행복이 부산 시정의 최고 가치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산 여야정은 초당적 협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시민의 뜻에 따라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과 시민 속에서 소통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결정하는 시정, 행동하는 시정으로 거듭나 시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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