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기업회생경영협회와 소상공·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상태바
한국신지식인협회, 기업회생경영협회와 소상공·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5.10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회장 장순호,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양 협회 회원과 회원사의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지방근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장, 박석희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사무총장), 김종백 중앙회장, 장순회 회장, 하상현 수석부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회장 장순호,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양 협회 회원과 회원사의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지방근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장, 박석희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사무총장), 김종백 중앙회장, 장순회 회장, 하상현 수석부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협약식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과 지방근 사무총장, 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회장, 하상현 수석부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 박석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양측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선진화와 기업회생 지원을 통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신지식인협회는 협회 회원 및 회원사에 기업회생경영협회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세미나, 포럼 등의 홍보와 참여를 지원한다.

기업회생경영협회는 신지식인협회 회원과 회원사에 기업경영과 회생에 대한 특강과 교육과정 참여시 우대하고, 수익금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김종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신지식인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신지식인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더욱 늘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순호 회장은 "신지식인들이 지닌 노하우와 독창성을 배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지식협회는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위해 내달 초순까지 신지식인 신청 및 추천을 받고 있으며, 7월 중순경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