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봉사단 2021 코로나 새싹 지원 자원봉사 활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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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봉사단 2021 코로나 새싹 지원 자원봉사 활동 시동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5.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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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코로나새싹 소외계층 지원활동 전개
(사진제공 :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7일 어린새싹지도사들이 정훈교육원 교육장에서 남구지원 다문화가족들에게 코로나 새싹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7일 어린새싹지도사들이 정훈교육원 교육장에서 남구지원 다문화가족들에게 코로나 새싹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7일 울산 무궁화봉사단(회장  박형태)의 2021 코로나새싹이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정훈교육원 교육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28명에게 1차 어린새싹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2021 다문화가족 진행은 2021 사회통한프로그램 운영 기점기관인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가 진행하는 다문화가족 한글교실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80명에게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진행은 28명에게 거리두기를 지키며 시차를 두어 코로나새싹 체험을 지원하였다.

무궁화봉사단 고민송 코로나새싹 단장은 "2년 째 진행되고 있고 있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는 현실을 어린새싹을 키우는 2주 동안 생명의 신비함을 체험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고 말했다.

무궁화봉사단은 2011년부터 매년 500개의 어린새싹을 소외계층에게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울산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코로나새싹은 소외계층 300명에게 제공된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식)"일상을 채우는 자원봉사, 모두가 행복한 울산이란 울산시 자원봉사센터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를 물리치자는 슬로건으로 2021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 25개 단체(중구 : 5, 남구 : 3, 동구 : 6, 북구 : 9, 울주군 : 2)가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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