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마스크 45,000장 전달
상태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마스크 45,000장 전달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5.05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는 지난달 30일 11시에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정문에서 관내 66개 우수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 마스크 전달식 및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시범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사진제공:울진군)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5,000장 전달
(사진제공:울진군)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5,000장 전달

이날 배부한 마스크 45,000장은 울진군에서 외부기관 및 단체로부터 기부 받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배부된 것으로, 자원봉사현장에서 코로나19 예방용으로 이웃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시기에 맞춰 선도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종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를 통해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