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철쭉동산 봄철 인파가 집중하는 지난 4월 15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철쭉동산을 폐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철쭉 축제로 철쭉동산 폐쇄에 따른 안전요원 자원봉사에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이성민)와 당정지대, 당동지대, 수리지대 대원들이 안전요원으로 지난 5월 1일(토) 참여 했다.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이성민 연합대장은"황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의달에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뒤로하시고, 여기 철쭉동산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대원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 라며" 우리주변에서 일상의 편안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시간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폐쇄기간동안 철쭉동산의 모든 출입구를 차단해 동산 내 보행통로를 폐쇄했고, 철쭉동산 무대 방향과 외곽으로의 통행은 가능하도록 했으며 철쭉동산 폐쇄의 관리를 위해 군포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철쭉동산 전망대와 야외공연장 등 4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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