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검단 시민들, "더불어민주당 탈당 러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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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검단 시민들, "더불어민주당 탈당 러시" 왜!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1.05.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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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 시민제공)김포공항역에서 오후 7시 환승하며 양촌방향 김포한강신도시로 퇴근하는 시민들
(사진:김포 시민제공)김포공항역에서 오후 7시 환승하며 양촌방향 김포한강신도시로 퇴근하는 시민들

[김포=글로벌뉴스통신] 김포 검단 시민들은 지난 4월22일 10년 단위의 대도시권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에서, "김포한강선(5호선)연장이 거론도 안되었다."며, 김포-부천 반쪽노선 발표로 인하여 가득이나 김포골드라인(양촌-김포공항)이 출,퇴근시 탑승률 285% 지옥철, 또는 김포골병라인으로 부르는 2량짜리 경전철을 안전사고를 감내하며 탑승하는 20-40세대의 젊은 시민들의 교통대책 발표 결과에 대한 불만이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공정과 정의가 결여 됐다는 배신감에 실망하여 김포,검단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탈당 내용을 카페에 공유하며 급속히게 탈당이 증가 하고있다.

A 시민은 "아버지부터 뼈속까지 민주당을 지지했다.이는 김포,검단 100만 시민의 안전을 무시한 처사이며 사업비 예산 약2조원이 소요되는 김포한강선(5호선)연장의 필수적인 서울 직결노선의 부재다.김포,검단시민들은 2기 신도시는 서울 과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제공했던 도시이고 서울에서 전세를 살며 한강신도시에 입주13년을 살아 왔고 교통이 개선될거라며 참고 기다렸다. 2019년10월에 정부에서 계획하고 발표한 김포의 교통망 서울 직결 김포한강선, GTX-D 구축 계획을 믿고 김포에서 출,퇴근시 혼잡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전과 생존을 참으며 기다렸다"고 밝혔다.

GTX-D에 대한 정부와 경기도가 제시한 김포-검단-김포공항-하남 노선이 ,예타 가능성이 희박한 (김포-부천)"김부선"으로 변경된 이유를 연구기관에서 "시민들에게 설명도 없이 예산 10조의 공사비가 소요 된다고 하였다. 김포,검단 시민들은 서울 직결 노선이 없는 상태에서 2량짜리 경전철인 지옥철이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의 발생 가능성, 출퇴근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참고 기다렸다"고 강조했다.

(사진:시민제공)서울 직결 노선을 요구하는 김포,검단 시민단체에서 김포시청에 집결해 차량 시위에 나서고있다
(사진:시민제공)서울 직결 노선을 요구하는 김포,검단 시민단체에서 김포시청에 집결해 차량 시위에 나서고있다

김포,검단 시민들은 지역구 의원들에게 18원의 후원금을 송금하며 김포시청,국회 앞에 1인 시위를 하고 있고, 지난 1일에는 김포시청부터 여의도까지 500 여대가 차량 시위를 하였다.

(사진:시민제공)김포시청에 진열된 근조화환
(사진:시민제공)김포시청에 진열된 근조화환

또한 지난 5월1일(토)오후에는 많은 시민들이 라베니체에서 촛불 시위를 하였고, 김포시 단체 카페에서 민주당 권리당원 탈당 내용을 캡쳐해서 공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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