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1차 나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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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1차 나눔 활동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5.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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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1차 나눔 활동 진행
(사진제공: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1차 나눔 활동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에서는 4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당정 근린공원과  군포시노인복지관 5층 강당에서 카네이션 하우스 1차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2021년 카네이션 하우스 참여자 10명 중 6명이 1차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였다.

당정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주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 하우스 참여자 회원들이 '착한 이웃' 홍보 안내지 및 기념품(지압기, 휴대폰 거치대 등)을 배부하였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지역복지과 강민구 사회복지사는" 본 나눔 행사를 통해 카네이션 하우스 참여자들께서 지역사회 내 '착한 이웃 -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이라는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고, 참여자 중 변*자 회원께서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것이 큰 보람으로 느껴졌다. 좋았고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히셨으며, 그 밖에도 전*술 회원께서는 "노인으로서 누군가를 돕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좋았다.", 정*자 회원께서는 "돕는 활동을 하는 것에 보람이 있었고, 본인 스스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다."라는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군포시노인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참여자 회원님들께서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혜자로만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선배 시민으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카네이션 하우스'란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 여가프로그램, 상담 등 친목 도모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기능 회복과 사회안전망을 보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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