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명품도시 포항에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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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명품도시 포항에서 살아보기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5.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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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전국 80개 시군 시행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귀농귀촌 종합센터(www.refurnfarm.com) 홈페이지 내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전국 80개 시군에서 시행하는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생활, 지역주민과의 교류와 같은 기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 정착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사진제공:포항시)귀농귀촌 종합센터(www.refurnfarm.com) 홈페이지 내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
(사진제공:포항시)귀농귀촌 종합센터(www.refurnfarm.com) 홈페이지 내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개월에서 6개월의 주거공간이 제공되며, 월 15일 이상 준비된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할 경우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된다.

포항시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은 죽장면에 위치한 두마마을로 선정됐으며, 최대 10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2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대상자 심사 후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운영기간은 6월부터 계획돼 있으며, 두마마을 운영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김극한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으로 포항시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촌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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