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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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 참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5.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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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박재범 남구청장 동고동락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남구) 박재범 남구청장 동고동락 챌린지 참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4월 26일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재범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임대료 인하로 임차인의 고통을 분담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은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여 지역경제가 다시 도약하는 기틀이 될 것이다.”며, 남구에서 이 운동에 동참하는 임대인들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 운동과 관련하여 남구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부산시와 함께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에게 재산세를 보전해주는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4월 26일 현재 54명의 임대인이 사업에 참여했다.

한편, 박재범 남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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