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푸드, 울산 북구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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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Y푸드, 울산 북구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5.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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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대표, 나눔냉장고 물품으로 흑돼지 300인분 후원
(사진제공:BNY푸드)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사진제공:BNY푸드)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 북구 농소 2동에 위치한 BNY푸드 양승현 대표는 지난 27일 울산 북구청을 방문하여 이동권 북구청장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 후원물품으로 약 300인분이 넘는 제주흑돼지 생 목살 양념구이(금 2,145,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양승현 대표는 "BNY 푸드의 의미를 Broken English (콩글리쉬)로, B는 배려, N은 나눔을 뜻한다며 시기가 시기인 만큼 정말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웃음을 나누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였다"고 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사진제공:BNY푸드) 나눔냉장고 후원물품
(사진제공:BNY푸드) 나눔냉장고 후원물품

또한, BNY푸드 직원인 노주임은 "대표님의 꼼꼼한 성격에 같이 일하기는 싫지만, 대표님을 믿고 고기를 사 먹을 수는 있다.”고 하여 폭소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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