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소외된 계층에 마스크 20만 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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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소외된 계층에 마스크 20만 장 나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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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지부에 마스크 배포해 지역 사회 도움 나서
(사진제공:자총) 마스크 전달식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
(사진제공:자총) 마스크 전달식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이 코로나19로부터 각 지역 내 취약 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

자총은 4월 27일(화)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서 ‘지방조직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통해 마스크 20만 장 배포에 나섰다.

이는 자총이 국내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자세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취지이다.

전달식 이후, 자총의 전국 17개 시도지부는 마스크를 각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전달식에 참석한 자총 박종환 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마스크 전달을 계기로 자총 350만 회원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코로나19 시련에도,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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