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서,우수 기관은 목표점수를 100% 달성한 기관이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고객만족도 개선을 위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일 검사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퀵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중소 제조사 편의를 위한 형식신고 기술컨설팅 도입, 코로나19 조기 개선을 위한 무료 방역서비스, 조종사 화상교육 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하여 수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도로용 건설기계에 한해 무상 매연검측 서비스를 실시하여 국토교통부 감사관실로부터 적극행정 및 국토교통 우수사례로 채택되기도 했다.
안전관리원은 올해부터 건설기계종합민원센터를 개소해 검사가 끝나면 수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고객불편 및 검사품질 개선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준점수에 미달되는 직원은 고객친절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내부성과평가에도 반영하여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을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안전관리원 임직원의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 며 “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중심의 업무진행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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