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후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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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 전액 지원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4.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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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시는 노후건설기계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매연 저감장치 부착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8일부터 신청 가능한 이번 지원사업의 지원 대수는 약 30대이며 대전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05년 이전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노후 덤프트럭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우편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이후 대전시에서 검토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장치 제작사를 배정받아 제작사를 통해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하게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이원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노후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건설기계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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