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의원, 연제구 전통시장 상인회 대상 스마트상점가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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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의원, 연제구 전통시장 상인회 대상 스마트상점가 사업설명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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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이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연제구의회 구의원단과 소진공 남영주 부울경 지역본부장 및 관계자, 상인연합회장단 등 약 30여 명이 참석
(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이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연제구의회 구의원단과 소진공 남영주 부울경 지역본부장 및 관계자, 상인연합회장단 등 약 30여 명이 참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23일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12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회장단을 대상으로 스마트상점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함께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 도입한 것으로 지난해 100억 5천만원을 투입해 55개 상점가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220억원을 들여 100개 상점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지난달 30일 스마트 시범상가 모집공고를 시작해 오는 5월 17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
(사진제공:이주환의원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

이주환 의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빠르게 전파·보급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소비와 유통에서도 마찬가지인 만큼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많이 신청해서 최대한 많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변현규 지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상인들도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상인들에게도 많은 참여를 독려해 연제구의 전통 상가를 스마트화 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장상인회 간담회에는 이주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연제구의회 구의원단과 소진공 남영주 부울경 지역본부장 및 관계자, 상인연합회장단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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