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제16회 전국장애인문학제’에서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이미자씨가 시문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창작교실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쌓아 이와 같은 결실을 거두었다.
수상을 한 이미자씨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데 빨리 코로나19가 끝나고 다 같이 모여 활동도 하고 식사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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