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한국기술사회와 해외건설시장 진출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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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한국기술사회와 해외건설시장 진출 활성화 MOU 체결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1.04.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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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협회) 해외 건설협회 이건기회장(사진: 오른쪽)과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사진 왼쪽)간 양해각서 체결후 기념촬영
(사진제공: 협회) 해외 건설협회 이건기회장(사진: 오른쪽)과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사진 왼쪽)간 양해각서 체결후 기념촬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 (회장  이건기 )와  한국기술사회 (회장  주승호 )는 4월 23일 (금) 오전  우리  기업  및  건설기술인의  해외건설  시장  진출 활성화와 건설기술인의  해외경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과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 해외  인프라·에너지  및  환경분야의 타당성조사 (F/S), 마스터플랜 (MP) 등 공동 참여 및 추진 ▲ 주요  해외  발주처 인사  및  전문가초청을  통한  국내  연수  및  교육  훈련  협의  및  공동  개최 ▲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과  인재육성  ▲ 건설기술인의  해외경력  관리 및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하기로  하였다.

(사진제공: 협회) MOU 체결후 이건기회장(중앙오른쪽)과 주승호회장(중앙왼쪽) 및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제공: 협회) MOU 체결후 이건기회장(중앙오른쪽)과 주승호회장(중앙왼쪽) 및 참석자 기념촬영

이건기  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해외건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기업·정부·협회  등  유관기관이  수주  지원  역량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며 , 우리  기업과  건설기술인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주승호  회장은  “기술사회가  보유한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기술사들이  해외건설 시장에서  맹활약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며, 관련 교육 및 세미나도  공동 실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건설  기업과  건설  기술인의  해외 진출지원 및 확대를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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