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506번 버스 증차 노선 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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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506번 버스 증차 노선 연장 확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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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배차 간격에 따른 민원 지속 제기, 이번 결정으로 주민 교통 편의성 증대
지역민 불편사항 의견 청취 후 실질적인 해결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해운대을)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해운대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3일 반여 4동에서 교대역을 순회하는 506번 버스가 증차되고 노선도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존 4대로 운영되어 배차간격이 16~25분 소요됐던 것이 4대를 증차 8대로 운영되며 배차간격은 10~14분으로 1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은 종점을 교대역에서 부산시민공원으로 변경하여 거제역-부산교육청-동해선 부전역-부산시민공원 까지 연장 운행된다.

(사진제공:김미애의원실) 운행경로 조정안
(사진제공:김미애의원실) 운행경로 조정안

김 의원은 “긴 배차 간격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사안으로 이번 조정안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증대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선 이후 반여 4동 주민과 부산시와의 소통역할을 하며 접점을 찾아 왔다”면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고 관심 가져 주신 주민들과 애써 주신 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은 매주 토요일 지역구 주요 당직자와 당원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김미애TV)에서 생중계로 진행하기도 한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사안이라면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지역민의 의견 청취 후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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