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세대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글로벌뉴스통신 홍보대사 위촉
상태바
대한민국 제1세대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글로벌뉴스통신 홍보대사 위촉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04.21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하음엔터테인먼트)왼쪽부터 테너 인철, 테너 테리, 바리톤 구노
(사진제공:하음엔터테인먼트)왼쪽부터 테너 인철, 테너 테리, 바리톤 구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뉴스통신은 지난 10일(토) 개최한 자사의 서울 사무소 개소식에서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명의 테너(테리, 인철)와 한 명의 바리톤(구노) 멤버로 구성된 인치엘로는 우리나라 제1세대 팝페라 그룹으로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는 자타공인 업계 최고 베테랑이다.

2008년 데뷔 이래 KBS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더 콘서트', '콘서트 7080', '누가누가 잘하나' 심사위원, SBS 예술단 '사랑의 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한·미 우호 음악회', '한·중 문화 콘서트', '한·일 크로스오버 교류 콘서트' 등 국내 굴지의 음악 방송과 국내외 초청 공연 활동, 데뷔 통상 3개의 오리지널 앨범과 7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대중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해왔다. 

특히, 정통 클래식은 물론, 팝송, 뮤지컬 넘버, 전통 가요, CCM 등 모든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유연함으로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국내 팝페라 그룹의 선구자적 역할과 함께 클래식 대중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제공:하음엔터테인먼트)공연 장면
(사진제공:하음엔터테인먼트)공연 장면

한편, 인치엘로는 이번 글로벌뉴스통신 홍보대사 위촉으로 지난 2012년 부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아시아선교센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등 다섯 개 단체의 홍보대사직을 맡게 됐다.

인치엘로의 리더 테너 테리는 "어떤 편가르기나 차별 없이 모두와 함께해야 하며,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점에서 음악과 언론의 공통점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인치엘로가 글로벌뉴스통신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양쪽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