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해충 없는 쾌적한 동구 운영
상태바
부산 동구, 해충 없는 쾌적한 동구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21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동구) 해충없는 동구만들기
(사진제공:동구) 해충없는 동구만들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봄철 이상 고온현상으로 하천 및 하수관로 내 깔따구・모기를 포함한 해충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6일 『해충 없는 쾌적한 동구』 운영으로 해충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초량천, 부산천, 호계천, 수정동 조마루감자탕 앞 4개소에 준설과 동시방역실시, 동구 내 약 10,000여개의 정화조에 모기유충구제약 투입, 동별 불결지 환경정비 등 구청 각 부서와 주민센터, 새마을자율방역단의 협업으로 대대적인 해충 구제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동구) 해충없는 동구만들기
(사진제공:동구) 해충없는 동구만들기

아울러 동구는 주민들에게 방충망 정비와 폐타이어・깡통, 웅덩이 등 해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고 야간 상가조명을 낮출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동구) 해충없는 동구만들기
(사진제공:동구) 해충없는 동구만들기

최형욱 동구청장은 “4월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 『해충 없는 쾌적한 동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상습 민원접수지역과 주요 준설 필요지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준설과 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