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1년 도시재생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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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도시재생대학 개강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4.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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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글로벌 음식 문화 특화거리 조성 위해 주민 대상 강의 진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는 지난 13일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글로벌 음식과 문화 특화거리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경주시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에는 성건동 주민자치위원회 안택순 위원장, 김병용 성건동 체육회 상임 부회장, 김완호 성건동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주민 24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는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글로벌 음식과 문화 특화 거리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경주시 도시재생대학’을 열고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는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글로벌 음식과 문화 특화 거리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경주시 도시재생대학’을 열고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오는 6월 2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시범 운영과 타 지역 골목상권에 대한 탐방 등이 이어진다.

이대우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성건동에 특화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키워, 스스로 도시재생을 주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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