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에서는 13일, 14일 군포시노인복지관 1층 외부창고 및 각 가정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사회 산본양문교회와 이랑교회에서 후원한 희망상자 총 52개(금5,200,000원상당)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였다.
희망상자는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생필품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조손가정 아동 28명, 재가어르신 24명, 무한돌봄남부네트워크 대상자 3명에게 전달되었다.
희망상자를 받은 어르신께서는 "상자 안에 꼭 필요한 것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참 감사하다."등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지역복지과 백진주 사회복지사는" 후원해주신 산본양문교회와 이랑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돌보고 함께 동행하는 군포시노인복지관이 되도록 응원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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