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시장 선거 이후 국민 응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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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시장 선거 이후 국민 응원" 쇄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4.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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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장면.
(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장면.

[서울=글로벌뉴스통신]지난 2021년 4월 7일 실시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납부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가 내세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구호가 해당 보궐선거 지역인 서울과 부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LH 사태 등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적 공분(公憤)을 불러일으켰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방송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집중된 불공정한 편파 보도에도 불구하고 3자 구도를 형성하고, 개표 결과 유의미한 3위를 기록해 국민들의 ‘예산 도둑에 대한 분노’를 확인했다.”고 자평 했다.

오명진 비서실장은 “지금은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前 중진 국회의원이 차기 지방자치 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국가혁명당 공천을 타진 할 정도로 허경영에 대한 기대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며 “허경영은 지난 2019년 8월 15일 중앙당 창당 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기 때문에, 내년 대선(大選) 이후 3개월 만에 실시되는 지자체 공천심사위원회를 타당보다 조기에 실시해 대선(大選)과 지자체 선거에서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이루어지고 이어서, 6월 1일(수) 지방선거가 실시되는데,지방자치단체 장, 교육감,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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