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코로나19 예방 팝업북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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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코로나19 예방 팝업북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 펼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4.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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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코로나19 예방 팝업북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코로나19 예방 팝업북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가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코로나19 예방 팝업북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글로벌비전에 전달했다고 14일(수) 밝혔다.

공제회 임직원 205명이 일주일 동안 제작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작키트를 배부한 후 개별적으로 325개의 팝업북을 만들어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작한 팝업북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2009년 임직원 사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참나눔봉사단’을 만들어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직원공제회 모든 임직원은 연간 1회 이상 헌혈, 무연고 영유아 모빌만들기, 김장봉사,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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