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성복임 군포시의장은 13일(화)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군포 예방접종센터 사전설명회에 참석 했다.
성복임 의장은"철저한 접종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니 안심이 됐습니다. 예방 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이 형성되고, 확진자가 줄어들면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백신 접종뿐 아니라 방역, 거리 두기 등 생활 방역의 지속적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마스크를 벗고 웃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날이 오면 지금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제 방역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이 모든 첫 걸음이 15일부터 시작되는 백신예방접종 입니다.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예전의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