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산식물로서 소백산, 청태산, 광덕산에서 자생-
[포천=글로벌뉴스통신] 미나리아재비 과 모데미 풀 속의 여러해살이 풀 로서 한가지 종이 모데미 풀 속을 이루는 "한국 특산식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식물이다. 줄기 잎이 없고 꽃이 끝에 1개씩 다리는 점이 특징이다.
최초 발견지인 전남 남원 운봉 모데미 마을에서 자라는 풀이라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으로 4월초에서 5월까지 크기2~3cm로 흰색 꽃이 핀다.주로 소백산, 청태산, 광덕산등지에서 일부 개체들이 자생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종봉 생태사진 작가는 R.O.T.C 출신 장교로 임관, 육군소령으로 예편 후 30년간 한국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 후 은퇴, 숲 생태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사)한국 숲해설가 협회 회원이며 현재 국립 광릉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자연 생태사진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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