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후보, 주말 부산 원도심에서 집중유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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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후보, 주말 부산 원도심에서 집중유세 진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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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영춘후보캠프) 모이자 광복로로! 가자 부산의 미래로!
(사진제공:김영춘후보캠프) 모이자 광복로로! 가자 부산의 미래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선거 마지막 주말인 4일(일) 보수동 책방골목, 부평시장, 광복로로 이어지는 부산 원도심을 방문해 안민석, 김두관, 박완주, 박재호, 전재수, 강준현, 장경태 의원과 함께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보수동 책방골목과 부평시장을 돌며 인근 상인들, 부산시민들을 만나 자신의 공약인 부산 원도심 육성과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특구 지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선거 마지막 주말 지지호소에 나섰다.

김 후보는 보수동 책방골목 상인을 만나 “이런 책방 골목이 많이 사라졌다. 서울에도 없는 부산만이 가진 자산이다. 잘 키워야 한다.”며 “이 일대를 문화관광특구로 만들어 책방 골목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김영춘후보캠프) 부평시장을 돌며 주말 지지호소
(사진제공:김영춘후보캠프) 부평시장을 돌며 주말 지지호소

김영춘 후보와 거리유세에 함께한 김두관 명예선대위원장은 “부산의 미래를 위해 가덕신공항. 북항재개발, 경부선지하화는 김영춘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라며 “부산광역시는 행정가이자 정치가가 필요하다. 김영춘 후보는 부산의 미래를 열어갈 확실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마지막 유세장소인 광복로에서 “이 원도심에 해외 비즈니스맨들이 찾아오는,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우리 부산도 그런 국제도시 될 수 있게 제가 만들겠다.”고 부산을 “서울과 경쟁하는 도시,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저의 꿈이 340만 부산시민 모두의 꿈이라 생각한다”며 “그 꿈을 이루는 시작은 이번 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김영춘을 뽑는데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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