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ILsc 경영자문위원들의 봄꽃 경연대회 출품 전시작품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봄꽃 축전
봄을 두드리는 매화는 피는 모양이 예쁘고
진달래 벗꽃 개나리는 활짝 핀 모양이 장관 이라던데
이꽃 저꽃, 방방곡곡 제 각각 흩어져 피는 꽃
모아 보니, 이 또한 장관이 된다'
집 안밖에 가꾼 꽃은 가꾼대로
길가에 장식한 마음씨는 지나는 이 모두를 미소짓게 하고
이곳저곳 이름난 도심 산책길
양재천 산책길이 우뚝한지, 안양천 산책길이 볼만한지~
한낮 하얀 벗꽃이 눈 부시다면
한밤에 더 빛나는 수양 벗나무꽃을 보세요.
매화로 이름 난 시골 명소에 눈길을 끄는 '접매화'
과연 매화 마을의 명품이로 소이다
유명세 단단히 내고 있는 테마파크 석촌 호수길도 ~
조용한 산사에 찾아든 봄기운
아는이 만이 알 듯한 피부로 만이 느껴지는 정취라는 것이.......,
영암 왕인 박사 유적지, 산사의 봄으 더욱 고즈녁하고
선운사의 뒷뜰 동백꽃은 유남히 환하게 빛난다.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마음의 고향길
물레방아 돌아가는 방앗간에 찾아 온 봄도 각별합니다
파랑 하늘이 비추이는 날
개나리 진달래 꽃 피는 산야는 더욱 화사하고 .....,
낮이고 밤이고 사책길에 나서면
이러 저러 많은 아름다움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산책 길에서는 재밋는 에피소드도 쉽게 만나게 된다.
귀엣말 엿듣는 것 같아 그림자 보기가 겸연적은 것 같은.......,
멀지 않은 안성 서운산에는 진달래가 봄을 알리고.....,
봄꽃 좋아하는 '직박구리'를 만나 보는 행운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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