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책 읽어주는 미추홀도서관'운영
상태바
2021년 상반기 '책 읽어주는 미추홀도서관'운영
  • 유제 기자
  • 승인 2021.04.01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1년 상반기 『책 읽어주는 미추홀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미추홀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시설 및기관을 모집선정하여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지적문화적 참여의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2개 기관을 모집선정하여 1개 기관 당 3회씩 운영되며, 장애인 눈높이에 맞는 책 읽기 및 독후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성동주간보호센터, 사랑나눔주간보호센터 2개 기관을 선정해 온라인 비대면(ZOOM) 수업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도 2개 기관을 모집선정하여『책 읽어주는 미추홀도서관』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645)로 문의하면 된다.

추한석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인천) 장애인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2019) 사진
(사진 : 인천) 장애인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2019) 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