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글로벌뉴스통신) 축복과 은혜의 나라 호주에 때 아닌 홍수 난리로 커다란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홍수는 지난 3월20일(토)부터 3얼23일(화)까지 시간당 약 1,000mm의 강수가 쏟아 부었으며 지금도 수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여전히 수심이 5-10m로서 모든 주택가 및 농토와 목장이 홍수로 수면 아래로 침수되어 있으며 유럽의 2개국 넓이에 해당하는 퀸스랜드에서 시드니 남동부까지 약 2만 여명의 수재민이 발생 되었다.
호주는 지금 산불과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이번의 100년만의 강우량 및 대 홍수로 인하여 국민들이 정신적 경제적 피로감이 극심한 상태로서 크게 고통 받고 있으나 국민들 사이에서 다시 재기 해야만 한다는 강한 의지들이 표출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대부분의 국민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온도상승으로 이러한 재앙들이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면서 지구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크게 표출되고 있다.
●상기 내용은 호주 이민 35년째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는 김창진 독자가 글로벌뉴스통신의 독자들을 위해서 보내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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