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땅 호주, 100년만의 대홍수로 큰 재난과 고통을~
상태바
축복의 땅 호주, 100년만의 대홍수로 큰 재난과 고통을~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1.03.27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시드니-김창진독자) 홍수로 침수된 주택가 마을
(사진제공: 시드니-김창진독자) 홍수로 침수된 주택가 마을

(시드니=글로벌뉴스통신) 축복과 은혜의 나라 호주에 때 아닌 홍수 난리로 커다란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홍수는 지난 3월20일(토)부터 3얼23일(화)까지 시간당 약 1,000mm의 강수가 쏟아 부었으며 지금도 수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시드니-김창진독자)넓은 골프장이 침수된 모습
(사진제공:시드니-김창진독자)넓은 골프장이 침수된 모습

여전히 수심이 5-10m로서 모든 주택가 및 농토와 목장이 홍수로 수면 아래로 침수되어 있으며 유럽의 2개국 넓이에 해당하는 퀸스랜드에서 시드니 남동부까지 약 2만 여명의 수재민이 발생 되었다.

(사진제공:시드니-김창진독자)홍수로 침수된 마을 전체
(사진제공:시드니-김창진독자)홍수로 침수된 마을 전체

호주는 지금 산불과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이번의 100년만의 강우량 및 대 홍수로 인하여 국민들이 정신적 경제적 피로감이 극심한 상태로서 크게 고통 받고 있으나 국민들 사이에서  다시 재기 해야만 한다는 강한 의지들이 표출되고 있다.

(사진제공:시드니-김창진독자)이재민들의 복구현장 모습
(사진제공:시드니-김창진독자)이재민들의 복구현장 모습

그러나 여전히 대부분의 국민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온도상승으로 이러한 재앙들이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면서 지구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크게 표출되고 있다.

●상기 내용은 호주 이민 35년째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는 김창진 독자가 글로벌뉴스통신의 독자들을 위해서 보내온 내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