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수줍게 핀 '앵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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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수줍게 핀 '앵두꽃'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3.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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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달빛 아래 수줍게 핀 '앵두꽃'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달빛 아래 수줍게 핀 '앵두꽃'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달빛 아래 수줍게 핀 '앵두꽃'

 

우물가 물긷는 동네 처녀와 잘 어울릴 것 같은  

6월에 붉게 익어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앵두.

 

봄비 한번 적시고, 햇볕 한나절 쪼이더니

어스럼 달빛 아래 감나무 가지 곁에서 활짝 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초저녁 활짝 핀 '앵두꽃'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초저녁 활짝 핀 '앵두꽃'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라고도 하는 공 모양 붉은 열매

주성분은 단백질·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

A·B1·C 등이고

 

사과산·시트로산 등 유기산과 안토시안계 붉은 색소는 

혈액순환, 폐 기능 촉진하여 혈색을 좋게 하는 영양 풍부한 레드푸드

 

앵두같은 입술이 떠오를 만큼 예쁘기도 하려니와

맛도 영양까지 만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달빛 아래 수줍게 핀 '앵두꽃'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달빛 아래 수줍게 핀 '앵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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