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 손짓하는 산책길
상태바
진달래 꽃 손짓하는 산책길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3.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진달래 산책길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진달래 꽃 손짓하는 산책길

 

갈색 낙엽은 바닥을 덮고

기둥만 우뚝한 겨울나무 가지 앙상한 이른 봄

 

봄비 촉촉히 젖은 산책길

앞서거니 뒤따르는 산책객, 환한 진달래 꽃 반긴다.  

사진 : 최수준(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제공
사진 : 최수준(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제공 =함께 춤추는 벌과 진달래 꽃 

달래보다 꽃빛깔이 진해서 진달래라 불리는 그 이름

두견새가 울 때에 핀다 하여 두견화杜鵑花

 

진달래로 술, 떡, 화전 등 다양한 음식을 빗어서 인지

조상님들은 철죽을 개꽃, 진달래를 참꽃이라 부르기도

 

두견주가 진달래 술이라는 건 잘 아시죠.......

*서리풀 공원에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 진달래 산책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