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락, "2021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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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락, "2021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1.03.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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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산업발전의 공로와 성장잠재력 인정! 인공관절 국산화 기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주식회사 루트락은 2021년 3월 15일(월), "2021년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국제부문 기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루트락) ㈜루트락 박종진 대표이사
(사진: 루트락) ㈜루트락 박종진 대표이사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2021글로벌크라운대상위원회 주관,국회학회,국회출입기자협의회,둥근사회,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이 후원하는 2021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시상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인물을 선정하여,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각계각층의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자체 단체장, 시도의원, 가수, 기업대표 등에게 수여한다. 그 가운데 루트락은 국제부문의 기업상을 수상함 으로서, 척추임플란트 및 인공관절 의료분야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회사측은 "루트락이 2014년에 설립되어 자사개발 인공관절 제품인 센트락(CentLoc)의 개발/판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공관절을 개발하여 그동안 외산제품에 의존하던 국내에 인공관절 국산화를 이뤄내는 등 대한민국의 인공관절 의료기기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루트락은 국내 벤처기업 으로는 유일하게 인공 무릎관절을 개발하여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시장에서 수입품 대체 및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한국의 의료수준을 국내외에 증명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특히, 소규모 국내 벤처 기업으로 여러가지 열악한 상황을 극복하고, 체내 삽입용 의료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서 FDA승인을 받는 기술력을 확보하였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술력을 넘어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공 무릎관절 개발로 외산품의 전유물 이었던 국내 인공관절 시장에서 국산화에 당당히 성공하여 수입품을 대체하는 등 대한민국의 무역수지에도 중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 루트락에게 많은 점수를 주게 되는 요인일 것이다. 

회사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 개발을 통해 인공관절에 있어서 아시아 시장 개척에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이는 아시아에 머무르지 않고 의료기기의 본 고장인 미주시장 개척을 진행 중에 있으며, 관계사인 엘앤케이바이오메드를 통하여 미국시장에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회사는 2021년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항균성 골시멘트 제품을 개발하였다.

정형외과 수술에서 자주 문제가 되어 오던 것이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과 위험성의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루트락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개발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항균성 골시멘트’ 개발에 성공함으로서 획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베스트 프랙티스(우수모범사례)를 만들어 냈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락은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는 대한민국의 벤처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관절 제품의 국산화 및 가격 안정화로 무릎관절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따듯한 배려와 격려의 눈으로 당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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